2023-04-13
꽃잎,화형색상.. 모든게 똑같은 웨딩이랑 구분 안되서 왔습니다. (항상 이런식의 판매.. )
여기 도호 사장님은 원래 주문하면 꽃 구별 안해주고 이름표나 이름 써주는것도 없어 구매자가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똑같은건 정말 구분하기 힘드네요.
아이보리나 크림톤의 연한 노란빛인줄 알았더니 노란 카네이션이 왔어요. 사진은.다른.이름.같은 카네이션
다른 화분/절화 업체와 같은 포장,택배인데..
인터넷 생화구입, 우체국 택배 한두번 받아본것도 아닌데 그게 엄청난 일인양 말씀하시며 택비 7천500원 받으시는 사장님.
다른 곳 식물별로 개별 포장할때 여기는 한번에 신문지 둘둘~
화분이 아닌 생화는 사장님처럼 신문지에만 싸는게 아니라 벌집난 종이에 꽃송이 감고 신문지로 다시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거기에 이름표 하나씩 넣어 포장하거나 최소한 신문지에 이름써서 보내주세요.
그렇게 해주는 분들도 3~5천원 택배 받아요.
근데 사장님은 그냥 신문지에 둘둘 말아 보내시잖아요? 이름도 안써주시고?
사장님 가게에 몇천종의 꽃이 있다구요? 에이 거짓말.ㅎㅎ 수입 장미 팔려고 최근에 하시는거 알겠는데 그닥 그렇게 종류 없잖아요?
다른 꽃집이 절화/화분.. 종류 더 많아요.
더 많은 품목을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하고 이름써주는 분들도 본인들 업종 업무에 대해 프로마인드로 잘 해주시는데, 사장님은 그렇게 하려면 직원을 더 뽑아야하고 꽃 단가 오르니 어쩌네.. 하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고 핑계만 찾으시는것 같네요.
그렇게 일에 책임감이 없으시면 인터넷 판매를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판매상품 이름도 안보고 물건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어요.
이름 하나하나 보고 샀구요, 사장님이 그냥 대충 보내주신 꽃은, 제가 구매내역까지 다시 일부러 들어가서 하나하나 이름 찾아줘요.
다른 곳은 구매내역 볼 일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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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려서 봤더니 이 글 남기기 전에 다른 리뷰에 달았던 답글 그대로 복사해서 또 다셨네요?
그 글에 답변인데 도돌이표는 어쩌라는건지.
역시나 포장도 댓글도 성의없는 분.